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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주 24일 14~15시 동일성결교회 대예배당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례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향상을 위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연령, 배경, 그리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발표회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성과를 이룬 사례들을 중점으로 소개할 것이다.


사진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행사에서는 각 지역에서 주민을 세우고, 공동체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 등과 같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에 더 나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봉사자, 협력기관, 그리고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사진 = 기사 내용과 무관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 중랑구 4개의 행정동(신내2동, 면목본동, 묵1동, 묵2동)에서 서울시 복지정책인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음주 24일에 열릴 사례발표회 '마을에서 보물찾기'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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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9 1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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