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김유영 대학생 기자]

삼성SDS가 9월 11일 생성형 AI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의 첫 화를 공개했다. 삼성 SDS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는  생성형 AI를 소재로 한 오피스 코미디 장르다. 사무용품 회사 ‘세별문구’의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해당 웹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일 “요즘 신입의 AI적 사고” 라는 제목으로 삼성 SDS 유튜브 채널에 첫 화가 업로드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자, 이젠 AI작이야’에서는 삼성 SDS가 선보이는 생성형 AI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 SDS가 추구하는 생성형 AI기술 기반 자동화를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 즉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의 비전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삼성SDS 유형욱 마케팅팀장(상무)은 “아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라면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서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형 AI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