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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새로운 라인업을 꺼낸 애플은 과연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지난 5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15인치 노트북을 소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맥북 에어 15인치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맥북 프로 라인업을 선택해야 하는 강제성이 있었지만 이번 라인업 정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다양해졌다는 평가이다.



다른 의견으로는 가격 측면에서 맥북 프로와 큰 차이가 없어 무겁더라도 성능이 좋은 프로 라인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나라는 평가도 있다.


애플이 이번 15인치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 이유는 가벼운 무게의 휴대성과 M2칩의 고성능을 동시에 공략하려는 의지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새로운 화면 크기를 가진 맥북 에어 15인치 라인업은 지속될 것인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맥북 에어 15인치는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 색상을 포함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89만원부터 기본형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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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8 2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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