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대학생 기자
[한국미래일보=김수민 대학생 기자]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지승현이 사과의 영상을 올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30일,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지승현 배우는 최선을 다한 탓”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4일, “김지상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아내와 불륜녀에게 사과를 하면서, 본인의 연기력때문에 저혈압 치료가 되었다는 제보가 속출한다며 불륜남의 연기를 너무 잘한 탓에 과몰입 중인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지난 사과 영상에서 극중 딸 재희에게 사과를 하지 않아 공분을 산 ‘김지상’에 대하여 또 다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다.
지승현 배우는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굿파트너’에 불륜남 ‘김지상’으로 출연 중이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며, SBS에서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 중이다.
드라마 <굿파트너>는 2주 연속 드라마 TV와 OTT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