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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최근 많은 뉴스에서 초전도체와 관련된 이야기가 다시 많아지고 있다. 주로 초전도체와 관련된 주식의 급상승 그리고 거품이었다 라는 내용으로 이슈를 끌고 있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인 물질을 말하는데 이는 전기 에너지 소모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과연 초전도체가 상용화된다면 어떤 분야에서 가장 이득을 볼까?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전기 제품과 관련된 기술이 비약적인 진보를 할 수 있다.



특히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 중 가장 가까운 제품들은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배터리의 저장 기술은 현재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초전도체의 활용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가장 기대되는 영역은 전기차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상온 초전도체가 상용화 된다면 전기차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는 등 해당 영역에 혁신이 일어날 것이다.


배터리의 효율을 위하여 현재 2차전지 등 개발이 있지만 그 효율을 뛰어넘는 배터리 개발이 가능해진다.


아직까지 연구 결과가 증명되지 않아 학계도 말을 아끼고 있다. 향후 미래 사회에서는 한번 더 혁신을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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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9 0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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