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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Nvidia)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최조로 시가 총액 2조 달러(약 2660조원)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으로 구글과 아마존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안착했다.


AI 시대에 필수적인 반도체 회사이지만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CEO는 자사 펀드에 엔비디아를 담지 못했다.



우리나라에 돈나무(Cash + Wood) 언니로 유명하며, 테슬라에 집중하여 한국에 더 알려진 사람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확인 결과 2003년 초부터 아크 인베스트는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작년 내부적인 평가에 따르면, 엔비디아에 대해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고 투자하지 않고 현재까지 테슬라와 코인베이스에 대한 비중을 크게 유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16.40% 급등하며, 785.38달러로 정규장을 마쳤습니다. 올해에만 약 63% 오르며, 뛰어난 실적과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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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8 0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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