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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토스뱅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 지원 - 토스뱅크 6억원 이상의 디스크 구매 비용, 1억 6천만원 상당의 데이터센터 상면 공간 및 전력 비용 절감
  • 기사등록 2023-12-29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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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박지은 대학생 기자]

퓨어스토리 홈페이지 제공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하여, 증가하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토스뱅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는 효율성 향상, 고객 경험 개선, 리스크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퓨어스토리지는 초당 9,000건 이상의 거래 로그를 처리하는 고성능 스토리지를 토스뱅크에 공급하며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토스뱅크는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하여 오늘날 최신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성능, 안정성 및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토스뱅크는 ▲증가하는 금융 거래를 위한 스토리지 성능 향상, ▲업계 최고의 데이터 절감, ▲비용 및 데이터센터 상면 공간 절감, ▲AI 기반 스토리지 관리 등 주요 혜택을 확보했다.


  • 토스뱅크 인프라팀 소속 박동현 시스템 엔지니어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도입으로 기존 스토리지의 성능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 영업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 2주 만에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토스뱅크의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면서 금융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고도 덧붙혔다.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토스뱅크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스토리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퓨어스토리지는 국내 금융 인프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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