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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대표 아이돌 임영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래 뿐만 아니라 그의 인간성에 또 한번 반하고 있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의 선행을 통해 새로운 트로트 열풍이 예상됩니다.

[한국미래일보=이용준 기자] 임영웅은 트로트계 대표 아이돌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 'Polaroid',‘London Boy’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노래 실력에만 팬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 인천 콘서트에서 쓰러졌던 80대 관람객을 배려 했던 모습에 마음이 따뜻했었습니다. 치료비를 대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에 팬들은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그의 배려는 공연하는 모습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K 리그 흥행을 위해 열었던 축구장 공연에서 임영웅 팬덤의 색인 하늘색을 자제해달라는 공지와 함께 검정색으로 입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축구 팬덤 문화를 존중해주자는 임영웅 측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닌 사람, 장소 등을 배려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팬들은 임영웅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최근에는 트로트계의 인기가 대폭 상승하며, 임영웅의 선행을 통해 더욱 뜨거운 트로트 열풍이 예상됩니다. 임영웅의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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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5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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