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기자
[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한국미래일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자단 3기'를 모집한다. 현재 기자단 2기의 경우 지난 10월부터 16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미래일보는 대학생들의 언론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자단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기자단의 경우 지난 기수와 동일하게 발대식과 해단식을 포함한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지역과 나라에서 지원하는 인원들도 충분히 지원 가능하다.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정기적인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풍부한 혜택이 제공된다. 합격자들은 기자단 위촉장과 기자증 등 웰컴 패키지를 발급받고, 성실하게 각 미션을 완료하면 수료증, 활동 인증서 및 협회 인증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지원은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클릭하여 접속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 지원도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2일(금)에 문자를 통하여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3개월이다.
기자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