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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120대 국정과제

[한국미래일보=안서영 대학생 기자]


윤석열 정부는 국정비전 달성을 위해 4대 기본부문(정치/행정, 경제, 사회, 외교안보)와 미래, 지방시대 등 6대 국정목표를 설정했다. 윤석열정부의 미래지향성 재도약의 선결 조건은 지역 불균형 해소 의지를 강조했다.



윤석열정부의 6가지 국정목표는 정치/행정 부문에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경제 부문에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과제', 사회 부문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미래 부문에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외교안보 부문에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지방시대 부문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언하였다.



첫 번째, 정치 행정 부문의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다.

이 부문에서는 상식과 공정의 원칙으로 바로 세우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고, 소통하는 대통령과 일 잘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하였다.



두 번째, 경제 부문의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과제'이다.

이 부문에서는 경제체질을 선진화하여 혁신성장의 디딤돌을 놓고, 핵심전략사업 육성으로 경제 재도약을 견인하고, 중소/벤처 기업의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고, 디지털 변환기의 혁신금융시스템을 마련하고, 하늘, 땅, 바다를 잇는 성장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하였다.



세 번째, 사회 부문의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다.

이 부문에서는 필요한 국민께 더 두텁게 지원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를 만들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네 번째, 미래 부문의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다.

이 부문에서는 과학기술이 선도하는 도약의 발판을 놓고,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다리를 놓겠다고 하였다.



다섯 번째, 외교안보 부문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이다.

이 부문에서는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지구촌 번영에 기여하고,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하고 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하였다.



여섯 번째, 지방시대 부문의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이다.

이 부문에서는 진정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열고, 혁신성장기반 강화를 통해 지역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스스로 고유한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윤석열 정부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바라고 필요한 국민께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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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3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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