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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미식이 다 모였다.. 서울미식주간 16일 개최 -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미식 100선.. 16일부터 22일까지 노들섬에서 개최
  • 기사등록 2023-09-16 2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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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최한 행사인 서울미식주간이 16일부터 개최되며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미식 100선에 선정된 셰프와 레스토랑의 음식들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한국미래일보=안현주 대학생 기자]


미식주간 포스터 제공: 서울시




서울 미식이 한곳에 모이는 행사인 서울미식 주간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노들섬에서 17일까지 하는 행사인 ‘서울 미식 마켓’의 주제는 전통 발효 음식과 술, 커피로 주제에 맞는 음식과 여러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100선에 선정된 셰프들이 모여 ‘미식 어워드’도 개최된다. ‘미식 어워드’는 국내외 미식 업계와 미디어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음식의 위상을 올리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될 수 있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재래시장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마켓 다이닝’도 본 행사에 포함된다. 서울시에 위치한 여러 시장 속 인기 맛집의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동묘 마케터(종로 동묘시장), 마장동 호랑이(성동 마장동 축산시장), 브루어리 304(서대문 영천시장), 금남방(성동 금남시장), 조앤 마크(중구 중앙시장), 해진 뒤(마포 망원시장) 등이 참여한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음식 속 특별한 역사와 매력을 전 세계 나라와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글로벌 미식 도시인 서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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