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한국미래일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자단 2기'를 모집한다고 오는 1일 밝혔다. 현재 활동중인 기자단 1기의 경우 지난 7월부터 20명이 활동중이다.

한국미래일보는 대학생들의 언론인에 대한 열정을 경쟁력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자단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기자단 2기의 경우 발대식과 해단식 등 전체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1기의 경우를 참고하여 다양한 지역과 해외 등에서 지원하는 인원을 위하여 보완하였다.

성실한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정기적인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합격자들은 기자단 위촉장과 기자증이 발급되며, 활동을 성실하게 완료하면 수료증, 활동 인증서 및 협회 인증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지원은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배너 클릭 후 연결된 구글폼 지원 링크에서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로 지원도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9월 22일(금)에 개별 연락될 예정이며,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기자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