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배우 강혜정, 사람들 앞에 에세이 작가로서 첫 발 내딛어 - 솔직한 감정을 담은 에세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
  • 기사등록 2023-08-30 15:00:01
기사수정

[한국미래일보=이서원 대학생 기자] 배우 강혜정씨가 에세이 작가가 되어 대중들 앞에 등장했다.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간한 배우 강혜정씨는 이 책이 그간의 감정을 일기처럼 써내려간 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문장들을 스마트폰에 하나씩 적어나간 것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며, 출간 하겠다는 계획 없이 써 내려간 글이라고 말했다.


이 글의 유일한 독자였던 남편 타블로씨가 강혜정씨의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면서 이 책의 출간 작업이 시작되었고, 이렇게 솔직하게 써내려간 이야기가 담겨 출간된 책이 독자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강혜정씨는 이야기했다.


또한 그녀는 6년동안 연기는 쉬었지만, 인생에는 공백기가 없었다며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역할을 만나면 다시 뛰어들어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8-30 15:00: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