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기자
[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최근 신림역,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고속터미널역에서 흉기 소지자의 체포 등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후 모방범죄를 암시하는 온라인 상에서 '살인 예고'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찰은 수사에 착수하여 검거하였습니다. 검거된 이들의 상당수는 미성년자로 밝혀져 충격적이었습니다. 생명을 앗아간 사건에 대해 재미로 접근하여 생명의 존귀함에 대해 아직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진술을 통해 ""장난이었다""고 하지만 결국 낭비된 것은 국민들의 세금입니다.
청소년기는 그 시기만의 복잡성을 가지면서 중요한 심리적 발달 단계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사회의 중요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함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청소년들에게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의 생명이 중요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살인은 이러한 생명의 존엄성이 해치는 것으로 그 비극은 공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법적, 감정적 및 심리적 피해도 있으며, 사회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존재합니다. 결국 우리가 공감을 통해 공통적인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흉기난동은 무차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소년기 시절부터 교육을 통해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생명이 가장 중요하며,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존귀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