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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최수현 대학생 기자]


지난 7월 26일에 개봉한 영화 '밀수'는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개봉한 지 2주 만에 벌써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 현시점 기준(8월 1일 기준)으로 2,224,319명을 기록하였다. 


영화 밀수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로 바닷가 마을 군천에 있는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화학공장이 들어서자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된 해녀들이 먹고살기 위해 밀수하게 되어 펼쳐지는 내용으로 해양범죄활극이다.


영화 '밀수'의 제작비는 약 17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 334만 명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영화 '밀수'가 손익분기점을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여름 영화로 자리매김할지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영화 '밀수'는 전국 극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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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8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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