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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홍성윤 대학생 기자]

2015년 개봉한 대한민국 영화 '국제 시장'이 대박을 친 지 8년이 지난 현재, 이후의 근황을 살펴보면 영화의 성공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국제 시장'에서 그려진 부산의 활기찬 모습은 2020년대 초반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국내외로 전염병이 퍼지며 부산의 관광 산업과 상점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역 사회의 노력과 백신 보급 등으로 국제 시장은 코로나 19 이전의 생활을 되찾았다. 


사람들은 국제 시장에서 외출하고 즐길 수 있는 자유를 되찾았다. 부산의 매력적인 해안 뷰와 문화적인 풍경, 그리고 '국제 시장'의 다양한 상점들은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관광객들의 숫자도 이전보다 더 많아지면서 국제 시장은 다시 한 번 번성을 찾고 있다. 

차차 활기를 되찾아가는 국제 시장의 모습이다

'국제 시장'은 영화 속 장면들이 눈에 띄는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국제 시장을 배경으로 하였다. 이후 영화의 인기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음에 따라 해외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이 증가했다. 국제 시장 주변 상권은 해외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춰 변화하고, 다양한 언어로 된 안내서비스 및 상품 설명 등이 제공되고 있다. 


'국제 시장'은 여러 국가에서 인정받은 영화로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부산의 인지도가 높아져 외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은 해양도시로서의 매력과 '국제 시장'에서 그려진 다채로운 문화적 측면이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해외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투어가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에도 큰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제 시장'은 단순한 영화의 흥행뿐만 아니라, 부산과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영화는 지역 사회와 문화적인 요소를 담아내어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영화의 인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커져 부산과 '국제 시장'이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국제 시장'의 대박으로 인해 부산은 문화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들이 창출되고 있다. 부산은 영화 촬영지로서 매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선택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제 시장'과 함께 부산의 다른 문화적인 요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제 시장'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부산과 한국의 문화적인 상징으로 남아 있으며, 지역 경제와 문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후에도 '국제 시장'은 부산과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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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1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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