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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수-한남,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죄다 몰린다 - 성수-한남동, 신규 패션 브랜드 입점으로 인해 방문객 및 관광객 증가하며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급부상
  • 기사등록 2023-07-27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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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의 소비자들을 비롯한 각 패션 브랜드의 관계자들은 예전 패션 및 소비의 중심지였던 청담과 명동보다는 성수와 한남에 브랜드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 등을 설립하고 주목하고 있다.

[한국미래일보=안현주 대학생 기자]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성수동과 한남동이 신규 패션 브랜드가 주목하고 있는 곳이 되면서 급부상 중이다. 과거 쇼핑 거리로 주목받으며 백화점과 많은 브랜드가 위치했던 명동과 청담에서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마뗑킴, 무신사, 젠틀몬스터, 마르지 메크르디, 아더에러, 세터, KIJUN 등과 같은 MZ 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의 스토어가 성수동과 한남동에 집중적으로 위치해 있으며 메인 스트리트에 몰려있어 쇼핑이 유용하다는 점이 있다.


그중 하나로는 무신사가 최근 성수동 2가 275-89 부지에 위치한 '무신사 E2' 공사를 마무리했다. 해당 건물은 연 면적 3596.16㎡의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이뤄졌으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부동산 자산 규모를 비롯한 오프라인에서도 무신사의 영향력과 전 출력은 성공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MZ 세대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집중되어 있는 성수동에서 무신사만의 무신사 타운을 조성하여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이미지 또한 선점하며 엔데믹 이후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에는 팝업으로 9일 동안 1억 2000만 원을 벌여들인 또 그 클럽 또한 한남동 근처인 해방촌에 스토어를 위치해있으며 각종 패션 브랜드의 팝업은 성수 그라운드 시소를 비롯한 와디즈 와 같은 복합 문화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패션 기업들이 눈 여겨보고 있는 성수와 한남은 명동과 청담에 비해 투자 가치가 높으며 재건축 계획 또한 실행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덧붙이는 글

사진 출처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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