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코더가 6일 제6회 슈코데이 : 쿠팡 개발 리더가 일하는 방법, 쿠팡의 개발자와 개발프로세스 세미나를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슈퍼코더 최재웅 대표가 슈퍼코더 서비스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시작했다. 슈퍼코더는 2021년 6월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들이 공동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해외의 능력 있는 개발자들을 발굴해 국내 기업에 소개하는 IT 개발자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자는 서류 평가, 1차 면접, 코딩테스트, 기술 면접을 통과해야 하며 기업은 사전에 결과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후 정마노(Mano Jung)·김타오(Tao Kim) 개발자가 쿠팡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정마노 개발자는 'Rocket Your Career with Coupang', 'Principal Tech Recruiting'를 김타오 개발자는 '쿠팡 개발 리더가 일하는 방법', '쿠팡의 개발자와 개발 프로세스', 'Principal Back-End Engineer'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슈퍼코더는 매달 IT 업계 최고 전문가와 함께 <슈코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내달은 Chat GPT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미래일보=김정아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