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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미래를 향한 혁신, 이번에도 애플이 세계를 여러 측면으로 놀라게 했다.


애플은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회의(WWDC)를 개최했다. 이날 MR 헤드셋인 '비전 프로'를 소개했다.


비전 프로는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이며, 애플에서 만든 최초의 공간 컴퓨터라는 소개가 있었다. MR은 Mixed Reality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통합한 기술이다.



시선과 음성을 통하여 화면을 조작할 수 있고, 눈 앞에 있는 화면을 손을 움직여 조작도 가능하다.


세계인들은 애플의 새로운 제품 발표에 놀랐으며, 3499달러(약 457만원)라는 높은 시작 가격에 두 번 놀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오늘은 컴퓨팅 방식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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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9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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