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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말이 너무 많은 투머치토커 여자친구와 소통 문제를 가진 고민남. 초반까지는 좋았지만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까?


지난 6일 방영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평소 사소한 일 하나하나 말하고 싶어하는 여자친구와 고민을 가진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초반에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괜찮았으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보이스피싱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자신의 말을 멈추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힘들어한다.



말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여자친구와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이 될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여자친구는 본인의 친구들 사이에서는 말수가 굉장히 적은 편이었다.


여자친구는 친구들과 있을때는 듣는게 편하다고 말한다. 남자친구와 있을때는 좋고 싫은 이야기 모두 말하고 싶어진다는 말에 고민남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한다.


곽정은은 상대의 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소통이 우선되는 시점이 있다며, 앞으로의 연애 방식에 대해 두 사람이 함께 고민해보기를 추천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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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9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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