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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에게 자기야라고 부른 남자친구, 이제 장모님 장례식까지? [연애의 참견]
  • 기사등록 2023-06-03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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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용준 기자] 전남편의 여자 문제로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고민녀에게 돌싱 모임에서 만난 남자친구는 과연 끝사랑이 될까?


지난 30일 방영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전처와 아직도 애매한 관계를 유지중인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전처와 OTT 계정을 아직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혼은 했지만 전처와 집 문제로 통화를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기야라고 부르는 남자친구를 고민녀는 속상하기만 하다.


전처가 아플 때 전처의 어머니(전 장모님)가 돌아가셨을 때도 발인까지 함께한 남자친구에 대해 전처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계속 실망하게 된다. 


곽정은은 전남편과의 관계에서 배신으로 인해서 상처와 실패를 감당해야 한다며, 자신이 허용할 수 있는 부분과 아닌 부분을 솔직하게 대화를 나눌 것을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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