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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X인생네컷,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 아직도 실종된 1,094명의 아이들을 애타게 찾는 부모님 - SNS에 공유하고 캠페인에 참여하기
  • 기사등록 2024-09-09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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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김수민 대학생 기자]

경찰청과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이 ‘실종아동네컷’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출처=경찰청 홈페이지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문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인생네컷을 찍고, 10초만 더 기다리면 실종 당시 모습과 특징, AI로 제작한 현재 모습이 담긴 실종아동의 첫 번째 인생네컷 [실종아동네컷]이 출력되는 방식이다.


경찰청은 장기실종아동의 네컷 사진에는 아동의 실종 당시 모습, 신체 주요 특징, 현재 추정 모습 등이 담겨 있으며, 사진 하단에 경찰청의 실종자 정보 시스템인 ‘안전드림 (Dream)’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도 삽입하여 다른 실종아동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안전드림 (Dream)’은 실종을 방지하고 발생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사전에 등록해주는 제도이다.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지문등 사전등록 제도’가 있으며 이는 <안전Dream> 사이트 및 앱(APP) 또는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기본 네 컷 사진 2매와 함께 장기 실종아동의 네 컷 사진 1매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AI로 실종아동의 현 추정 모습을 그려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생네컷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참여 방법>


  1. 1. 캠페인 진행 매장에서 원하는 네컷 프레임 촬영
  2. 2. 출력을 대기 시 10초 더 기다린 후 실종아동네컷 확인
  3. 3. 실종아동네컷 하단 할인쿠폰과 QR코드 확인
  4. 4. 매장에 실종아동네컷 게시판에 사진 부착하고 공유


사진출처=인생네컷 인스타그램

이번 캠페인은 9월 19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인생네컷 14개 주요 지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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