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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용준 기자] 지난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남기고 바쁘게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솔로나라 14번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옥순은 상철과 이야기를 하면 자신의 내면을 봐주는 것에 대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운명이라고 느낀다며 마음을 전달한다. 상철은 아직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순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옥순은 지난 영수와도 운명을 느꼈던 일침에 대해 외적인 부분이 운명적이었지만 상철과는 내적으로 운명이라며 같은 노선을 가지고 있는 순자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하지만 결국 영자와 이야기를 나눈 상철은 자신은 대화를 통해 영자로 마음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종 데이트 선택에서 상철을 선택한 순자, 영자, 옥순은 과연 어떤 대화를 하며, 최종 선택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기대된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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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9 0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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