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 기자
[한국미래일보=이용준 기자] 남자친구와 정리할 것이니 기다려 달라는 전 여친, 고민남은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사연을 보냈다.
지난 23일 방영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바람을 피우고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와의 재결합을 고민하고 있는 사연이 소개되었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동창회에 참석하고 이후 동창회에서 만난 고등학교 친구와 바람피우는 것을 고민남이 알게되어 7개월의 연애가 끝나게 되었다.
그러나 전 여자친구는 두달 뒤 '나와 바람피우자'며 고민남에게 제안을 하고, 자신은 고민남을 사랑한다고 설득한다.
주우재는 사연에 대해서 '비정상적인 이 관계를 유지할 방법은 본인이 가볍게 즐기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