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 기자
[한국미래일보=이용준 기자] 지난 17일 한국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최초로 개봉했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작품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개봉 당일부터 1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주인공 돔(빈 디젤)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 단테(제이슨 모모아)와 달리고, 부수고, 폭발하는 목숨을 건 액션을 나누게 됩니다.
OTT의 발달과 영화 관람료의 인상으로 실제 영화관을 찾는 시민들이 줄어들었지만 더운 여름 시원한 액션 장면을 큰 화면으로 보기 위한 관람객을 끌어모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