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 기자
[한국미래일보=이용준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정성을 다해 표현하는 '솔로나라 14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솔로남은 종이컵을 잘라 만든 일회용 편지지에 핫팩 가루를 이용하여 솔로녀의 이름을 쓴 카드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다른 솔로녀는 아침 메뉴를 준비하여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등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기 전 대화를 하는데 한 솔로녀는 많은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어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과연 골드 미스&미스터 특집인 이번 기수에서는 최종 선택에 어떤 영향을 줄지 다음주가 기대된다. (사진='나는 SOLO'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