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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지난 8일 강남 한복판에서 수능 만점을 받았던 의대생 최모씨는 여자친구를 살해하여 구속되었다. 이어서 9일 양주의 가정집에서는 40대 여성과 10대 딸이 50대의 전 남편을 폭해해 숨지게 했다. 우리 사회에 무엇이 문제일까?


요즘, 우리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분노를 조절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루지 못하면 우리와 주변 사람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분노를 조절하는 것은 분노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종종 분노는 우리의 기대와 현실 간의 불일치로부터 비롯된다.



또한, 스트레스, 불만족, 혹은 상처를 경험했을 때도 분노가 발생할 수 있다. 각각의 상황에서,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를 관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전략이 있다. 첫째,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숨을 내쉬는 것은 분노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상황을 평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건강한 대화나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이나 명상과 같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통해 감정을 안정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분노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것은 우리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적인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술은 우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분노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인 능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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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5 0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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