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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최근 미세먼지와 기후 변화 등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개인의 환경 보호 활동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현재 한국의 대기오염 지수는 150을 넘어서며,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환경 보호 실천이 강조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원 재활용 등이 대표적인 개인의 환경 보호 활동이다. 특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35세 이모 씨는 "최근 들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개인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전문가들은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김 연구원은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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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6 0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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