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최근 연정훈 배우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일부 기자들이 그의 아내인 한가인과 이별한 것처럼 기사 제목을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는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결혼 19년 차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가인은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에 출연하여 아이들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 부부는 결혼 19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화보를 촬영하며 여전히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가인은 자신의 SNS에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어요"라며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연정훈이 하차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그의 하차가 예정된 스케줄에 따른 것일 뿐, 부부 사이의 문제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한가인은 연정훈을 위해 팬미팅까지 참석하는 등 여전히 남편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연정훈과 한가인은 여전히 굳건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된 이별설은 사실 무근이다. 팬들은 이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