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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애플의 지난 2분기(3월 30일 종료) 실적은 예상보도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1% 감소한 907억 5300만 달러이지만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 매출인 901억 1000만 달러를 넘겼다.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10.46% 감소한 459억 63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중국의 규제 영향이 미쳤다고 판단된다.



매출이 증가한 제품은 맥(Mac)과 서비스 영역으로 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한 74억 5100만 달러이다.


서비스 매출은 14.18% 증가한 238억 6700만 달러로 확인되었다. 자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영향력이 크다.


애플의 팀 쿡 CEO는 ""이번 분기 동안 애플 비전프로를 출시 하고 공간 컴퓨팅의 잠재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애플 이사회는 최대 1100억 달러의 보통주 매입을 승인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12년 연속 분기 배당금을 인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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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7 0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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