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대학생 기자
[한국미래일보=김수민 대학생 기자]
뚜레쥬르가 최근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의 출시와 더불어 해당 제품의 정체성을 담은 흥미로운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32겹 브레드'는 풍미 좋은 프랑스산 버터가 겹겹이 녹은 달콤한 패스트리 구조로 되어있어, 한 장씩 뜯어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한 겹씩 뜯어먹는다’는 USP(판매 가치 제안)에 어울리게 일부 뚜레쥬르 매장과 CGV에 하나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전단지를 배치한 것이다.
전단지 뒷면 QR코드로 32겹 브레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페이지에 방문 가능하며, 쿠폰을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4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GV 화장실 내부에서도 해당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전단지 이벤트는 9월 21일까지 일부 뚜레쥬르 매장(12곳)과 CGV(10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는(Tous Les Jours - 프랑스어로 ‘매일매일’ 이라는 뜻) 이름의 의미처럼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신선함을 가장 큰 가치로 하는 베이커리 이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갓 구워낸 빵의 고소하고 달큰한 향은 대량 생산에 급급했던 여타의 베이커리 브랜드와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